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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상 자원부 해외 건설 근로자에게 주택 혜택

by 소링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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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상 자원부가 50인 미만 제조업에 집중 지원합니다. 특히 해외 건설 근로자에게 주택 특공을 주는 '산업계 구인난' 해소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
정부 산하 산업통상 자원부

정부 일자리 해소를 위해 부처별 업종 나누어 집중 대처

6개 업종 '빈 일자리' 대책은 장기근속 공제로 청년 인력으로 유인하고, 택시 '선운행 후자 격' 취득을 추진하며, 

5년 이상 용양보호사에겐 승급제를 도입하고, 청년농은 2027년까지 3만 명 육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조선업의 원하청 격차 줄이기 외에도 제조업 분야 빈 일자리 해소에 집중하고, 국토교통부는 물류운송과 해외건설, 농림축산 식품부는 음식점업과 농업, 보건복지부는 노인 돌봄 등 복지 분야 빈 일자리 해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뿌리산업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해 우수 청년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도록 2년간 근속 시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 근속 시 18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플러스를 인력난이 특히 심한 50인 미만 업체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토 교통부는 택시 기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플랫폼 기반 택시의 '선운행 후자 격'취득을 추진하고, 중형택시에서 대형승합, 고급택시로의 전환 절차를 안가제에서 신고제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노인 돌봄 사업에 집중합니다. 연내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수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요양보호사 경력 개발과 직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 후 관리 업무를 맡기는 승급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수급자 대비 요양보호사 비율을 2.5대 1에서 

2.3대 1, 2.1대 1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업무 강도 완화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빈 일자리 해소방안
정부의 빈 일자리 해소방안 -자료출처 관계부처-

전방위적으로 빈 일자리 해소에 나선 정부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빈 일자리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청년층의 일자리 인식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청년들은 '하향 취업'보다 '구직기간 연장'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업종별 인력수요는 증가했으나, 열악한 근로조건 등으로 청년층이 하향 취업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분야벼로 근로조건이 획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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