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개봉해 개봉 첫날 4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을 담은 영화로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날 영화 박스오피스 4위로 순조로운 출발
가수 임영웅의 계속되는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롯픽에 따르면 3월 1주 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기의 여세를 몰아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개봉해 팬들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12월 10~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담은 영화로 흥행가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13만 명을 동원하며 글로벌 4개국 개봉까지 확정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영화 한 편에 3만 원? 그래도 본다고?
임영웅의 팬들은 영화 한 편에 3만 원이라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영화 2편을
볼 수 있는 금액입니다.
특히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관람료가 2만 4천 원, 스크린 X의 경우 3만 원입니다. 스크린 X는 정면을
포함해 좌우까지 3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콘서트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임영웅의 팬들에게는 3만 원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 영화를 관람한 팬들은
"영화가 아니라 콘서트 그 자체였다.", "임영웅의 살아있는 표정 때문에 울컥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영화 관계자는 독립 영화는 스크린 하나 잡으려면 너무나 힘들다고 씁쓸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또한 우리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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