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깔끔하고, 친절한 이미지의 인기 배우 유연석의 행동이 문제가 제기 됐다. 이는 연예계의 사람들의 이미지와는 다른 행동으로 사람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건물 경비원의 아들이 말하는 유연석의 실체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유연석이 실명이 그대로 게시한 폭로글이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익명의 폭로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 따르면 폭로자의 아버지는 7년 정도 경비원으로 근무했으며, 평소 유연석을 매우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평소 친절한 이미지의 배우 유연석에게 말이라도 걸어보고자 인사를 했을 때 유연석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아버지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연석이 그러한 행동을 보이니까 유연석 친구들 또한 아버지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경비원의 아들은 "배우님의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스타쉽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며 "섣부른 판단은 시기상조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폭로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 일은 일방적인 아버지의 기억에 의거한 글이라는 반응과, 실제 그런 연예인들을
많이 본다는 이 폭로글을 옹호하는 네티즌들로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연예계의 다른 얼굴들의 대해서는 간간히 전해지는 소식입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지만, 사람이라 지켜야 할 선은 지켜가며 사는 것이 인간의 도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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