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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흉내로 논란중인 김기수, 늦은 사과

by 소링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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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을 흉내 냈다가 논란을 일으킨 개그맨 김기수가 결국 고개 숙이며 사과를 했다. 하지만 개인방송을 하는 유튜버로서 실시간으로 송출이 되었고, 논란 이후 늦은 사과로 뭇매를 맞고 있다. 

JMS 정명석 흉내로 논란을 일으킨 김기수
방송인 김기수

너무 늦은 사과 그리고 잘못을 뉘우치 않는 행동

방송인 김기수 씨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명석 성대모사 논란을 언급하며 "결코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됐거나 혹은 보기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논란이 있은 후 5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런 인터뷰를 했다는 것에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자신의 방송에서 소위말해 사고를 쳤으면, 본인의 방송에서 자신이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과를 해야 되는 게 마땅한 처사 일 것이다. 

당시 방송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그 성대모사를 보면서 '피해자 가족들은 생각 안 하냐?', '2차 피해를 일으키는 짓이다'라며

항의했는데, 당시 김기수 본인은 그것이 잘못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되려 그 네티즌들에게 짜증만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해당 장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파장도 커졌지만 김기수 본인은 사과의 뜻을 표하지 않고 해당 영상만 삭제를 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JMS 교주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제기 됐다. 실제로 정명석 총재는 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 했지만, 지난해 10월 성폭력 혐의로 다시 구속됐고, 오늘 4월 말에 구속 기간 6개월이 만료된다. 이로 인해 해당 사건이 재소환됐고, 일부 연예인은 과거 또는 현재 JMS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연예계까지 후폭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방송인 김기수 씨의 이런 생각 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셈이다. 

올바른 인식과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했으면 한다.

방송인이라면 더욱더 자신의 행동과 말에 고심을 하고, 잘못을 했을 땐 바로 사과를 하는 것이 참된 방송인일 것이다.

 

◈방송인 김기수 논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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